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주요 리플(XRP) 뉴스 2가지

리플 플로리다 게이터스와 XRP 파트너십 확대
리플이 미국 대학 스포츠 시장에서 XRP 브랜드 노출을 다시 확대했다. 캔자스 제이호크스와의 대형 파트너십을 발표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플로리다대학교 스포츠팀인 플로리다 게이터스와 손을 잡았다.
리플과 플로리다 게이터스는 파트너십 발표 직후 벤 힐 그리핀 스타디움 경기장에 XRP 로고가 표시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플로리다 게이터스의 홈구장인 벤 힐 그리핀 스타디움은 ‘더 스웜프’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곳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XRP 브랜드가 경기장 안에서 직접 노출된다.
관련 발표와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측은 경기장에 XRP 로고를 배치하는 계약을 통해 연간 500만달러의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XRP 로고는 플로리다 게이터스가 2026시즌 홈경기를 치르는 경기장 필드에 등장하며, 리플과 플로리다는 경기장 브랜딩을 중심으로 협업을 진행한다.
스콧 스트리클린 플로리다대학교 체육국장은 발표문에서 “플로리다는 팬들의 경험을 향상하고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과 기술을 받아들여 온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미래에 대해 과감하게 생각하는 두 조직을 하나로 연결하며, 우리 팬들에게 XRP를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XRP 로고가 처음 등장하는 경기는 현지시간 9월 5일 벤 힐 그리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플로리다 게이터스와 플로리다 애틀랜틱 아울스의 경기다. 리플이 파트너십을 공개한 직후 실제 경기장 필드에 XRP 로고를 적용하면서 발표와 현장 노출이 연이어 진행되는 셈이다.
캔자스 제이호크스 계약 이후 두 번째 대형 대학 스포츠 협업
리플의 이번 플로리다 게이터스 협업은 앞서 7월 발표한 캔자스 제이호크스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나온 미국 대학 스포츠 관련 행보다. 캔자스 제이호크스는 캔자스대학교를 대표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소속 팀들은 모두 15차례의 전국 챔피언십을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12차례는 NCAA 디비전1 타이틀이다.
캔자스와의 계약에서는 XRP 브랜드를 대학 스포츠 유니폼과 경기장, 각종 스포츠 관련 채널에 노출하는 방식이 채택됐다. 리플이 플로리다와 다시 계약을 체결하면서 XRP를 미국 대학 스포츠 팬들에게 직접 알리는 형태의 협업도 이어지게 됐다.
캔자스 파트너십은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와의 개인적인 인연으로도 주목받았다. 갈링하우스는 캔자스주에서 성장했으며 캔자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리플이 그의 모교와 협력한 데 이어 이번에는 플로리다 게이터스로 대학 스포츠 파트너십 범위를 넓혔다.
플로리다 측과의 계약 규모도 눈에 띈다. 연간 50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진 계약을 통해 XRP 로고가 주요 대학 풋볼 경기장에 직접 노출되며,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뿐 아니라 중계 화면을 통해서도 XRP 브랜드가 등장하게 된다.
리플 Stable Launch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
최근 24시간 동안 나온 리플 관련 두 번째 소식은 대학 스포츠가 아닌 스타트업 생태계와 관련돼 있다. XRP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BankXRP는 리플이 Stablecon USA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Stable Launch의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Stable Launch는 스타트업들이 사업을 소개하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 경쟁 프로그램이다. 리플은 행사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는 동시에 회사 관계자를 심사위원단에도 투입한다.
리플의 생태계 성장 부문에서 활동하는 휘트니 레빗이 Stable Launch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레빗은 참가 스타트업들의 발표를 평가하는 심사 패널에 합류하며, 최종 우승 스타트업에는 20만달러 규모의 투자가 제공된다.
리플은 이번 후원을 통해 스포츠 분야의 XRP 브랜드 노출과 별개로 스테이블코인과 결제, 금융 인프라 관련 스타트업을 다루는 행사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플로리다 게이터스와의 계약이 XRP 자체를 대규모 스포츠 팬층에 노출하는 협업이라면 Stable Launch에서는 리플이 스타트업 경진대회의 헤드라인 스폰서와 심사위원 참여사로 등장한다.
두 발표는 불과 24시간 사이에 이어졌다. 플로리다에서는 XRP 로고가 실제 풋볼 경기장에 적용됐고, Stable Launch에서는 리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휘트니 레빗이 심사위원단에 합류했다. Stable Launch 우승 스타트업에는 20만달러 규모의 투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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